우리의 청국장과 낫도의 차이를 아는 소비자는 아직 많지 않은것 같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우리의 청국장이나 일본의 낫도는 같다고 생각 한다.
그런데 만드는 과정을 보면 약간의 차이가 있어 이것을 알리고 싶다.
품목 방법 균 발효시간 숙성
낫도 스팀으로 익힘 1종바실러스균 접종 18-24 냉장 숙성
청국장 물에 삶음 공기중 균 48-96 발효후 소금간으로 보관
낫도는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배양된 낫도균만을 접종하여 발효하기에 끈적끈적한
실도 우리 청국장에 비해 20-30배 이상 확실히 많다.
생으로 먹는 것이 특징이며 냉장 보관하여 두어도 심한 냄새가 없는 것이 특징이고
낫도 균도 20-30배 많으니 당연히 우리 청국장에 비해 효과도 좋은 것이다.
청국장은 공기중의 수많은 잡균이 함께 들어가 발효가 되기 때문에 냄새가 심하게 나고
끈적끈적한 실도 낫도에 비해 20-30배 적고 또한 부패균이 함께 번식하기에 소금간을
해서 부패균의 번식을 막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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